2006년 01월 31일
대답없는 그리고 주인없는 미니홈피..
설날..기분좋아야 할 그날에..
동기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학번 아래 친했던 여자후배 연실이가 자살했다고...
워낙 밝고..늘 웃는 모습의 녀석이라..문상하러 가는 내내 믿기질 않더군요...
설날이라 조문객은 거의없고..가족몇몇분과 학교후배/동기들만이 보일뿐...
한가운데 놓인 학사모를 쓴 고인의 영정사진...저와 같은날 찍었던 졸업사진이었습니다...
그제서야..그제서야..믿어지더군요...
일주일전에 녀석과 친한 동기와 선배랑 같이 여행도 다녀오고...죽기전날 밤엔 친구와 뮤지컬도 보고왔다던데...
미리 준비했었나봅니다...
며칠전까지 몇개없던 싸이의 사진첩도 어제 들어가보니 전부 공개해놓고...
저뿐만 아니라..그녀석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이세상에 없다는게 믿기지않는다는듯...
방명록에 글을 남겨보지만..
주인의 대답은 없네요...
죽을 용기가 있다면...그 힘으로 더 기운내서 살수있었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덧 - 후배의 미니홈피의 BGM입니다...
세상과 작별하기전 바꾼듯한...
동기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학번 아래 친했던 여자후배 연실이가 자살했다고...
워낙 밝고..늘 웃는 모습의 녀석이라..문상하러 가는 내내 믿기질 않더군요...
설날이라 조문객은 거의없고..가족몇몇분과 학교후배/동기들만이 보일뿐...
한가운데 놓인 학사모를 쓴 고인의 영정사진...저와 같은날 찍었던 졸업사진이었습니다...
그제서야..그제서야..믿어지더군요...
일주일전에 녀석과 친한 동기와 선배랑 같이 여행도 다녀오고...죽기전날 밤엔 친구와 뮤지컬도 보고왔다던데...
미리 준비했었나봅니다...
며칠전까지 몇개없던 싸이의 사진첩도 어제 들어가보니 전부 공개해놓고...
저뿐만 아니라..그녀석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이세상에 없다는게 믿기지않는다는듯...
방명록에 글을 남겨보지만..
주인의 대답은 없네요...
죽을 용기가 있다면...그 힘으로 더 기운내서 살수있었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덧 - 후배의 미니홈피의 BGM입니다...
세상과 작별하기전 바꾼듯한...
# by | 2006/01/31 23:48 | 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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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비지엠 너무 슬픕니다.
영화보면서도 얼마나 울었는데..
남겨진 자에게는 그만큼의 몫을 더 나누어 주었겠지요.
가시는 길 편안하게 빨리 놓아주세요,